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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자산업 10%이상 고성장"
글쓴이 : 방주광학
• 조회 : 4,373  
산자부 `동향예보제'세미나 디지털가전ㆍ이통 지속 성장
  
올해 세계 전자산업 시장은 성장세가 둔화돼 전년대비 2.7% 증가한 1조664억 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또한 국내 시장은 다양한 기능의 디지털가전 제품들이 고부가가치 기반의 시장을 형성하고 `제2의 부흥기'를 누리는 데 힘입어 올해도 전년(214조원)대비 10% 이상의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산업자원부는 3일 경기 성남시 전자부품연구원에서 열리는 `제6회 전자산업 동향예보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전자산업 동향 및 전망조사 결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전자산업 동향 예보제 세미나는 유망 전자기기 및 부품에 대한 산업 및 기술동향ㆍ업체동향 등에 대한 연구 결과를 종합적으로 발표하는 기획성 프로젝트다.

올해는 디지털가전ㆍ이동통신ㆍ휴대단말기 등 유망전자기기 3개 분야 10개 품목, 이동통신ㆍ네트워크ㆍ디스플레이ㆍ2차전지ㆍ광부품ㆍ인쇄회로기판(PCB)ㆍ차세대부품 등 유망전자부품 7개 분야 20개 품목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서 세계 전자산업은 디지털화ㆍ네트워크화ㆍ모바일화 등에 기반한 새로운 멀티미디어 시대로 진행 중이며, 디지털 컨버전스와 이종산업간 융합화로 핵심부품의 초소형화ㆍ모듈화ㆍ초고속화ㆍ저전력화ㆍ친환경화 경향이 심화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산자부는 전했다.

세부 분야별 발전 트렌드를 보면, 디지털 가전산업은 영상과 음성서비스에 방송과 통신이 융합되는 추세로, 양방향 맞춤형 서비스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동통신산업은 유럽 중심의 3세대 시장 활성화와 방송ㆍ통신ㆍ정보 통합형 컨버전스 추세에 편승,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통신부품은 단말기 다기능화에 대응, 원칩화와 모듈화를 통한 초소형화 쪽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으며, 네트워크부품의 경우 디지털 가전의 지능화 및 고성능 네트워크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유망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다.

디스플레이는 디지털 TV를 중심으로 한 대형시장과 이동통신기기 등 휴대단말기 중심의 소형시장이 동시에 성장하고 있으며, 2차 전지는 최근 휴대형 디지털 기기의 다기능화로 대용량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이들의 전원 공급원으로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다.

이밖에 광부품은 멀티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고속화되는 추세를 반영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디지털카메라와 휴대폰에 채용되는 렌즈와 백색LED가 유망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산자부는 전했다.

강희종기자@디지털타임스  
<강희종기자 hi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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