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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삼성전기, 세계에서 가장 얇은 200만 화소 카메라 모듈 개발
글쓴이 : 방주광학
• 조회 : 5,719  
삼성전기(대표 강호문)는 200만화소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 4.5㎜의 초박형 카메라모듈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초박형 200만화소 카메라모듈의 개발은 기술적 마지노선으로 여기던 두께 5㎜ 벽을 깬 것으로 최근 유행하는 초슬림 휴대폰에 고화소 시대를 여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신제품은 크기가 가로 7.8㎜, 세로 8.0㎜, 두께 4.5㎜로 기존 200만화소 제품의 두께를 3분의 1 이상 줄였다. 또 작년 5월 삼성전기가 개발한 세계 최소형 30만화소 제품과 비슷한 수준이다.

 안기훈 삼성전기 전무는 “카메라모듈은 렌즈가 가진 광학적 한계로 무조건 얇게 만들면 영상의 왜곡현상이 일어난다”며 “연성 기판과 세라믹 기판을 복합적으로 활용, 이미지센서를 플립칩 방식으로 붙여 획기적으로 두께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현재 130만화소 일색인 초슬림폰이 이번 개발로 200만화소로 넘어갈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삼성전기는 이 제품의 제작과정 일체를 특허 출원했으며 세계적 휴대폰업체와의 승인작업이 마무리되는 이달 말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etnews.co.kr
○ 신문게재일자 : 200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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